안녕하세요. 서라벌한의원 대표원장 정윤석입니다.
오늘 얘기하는 환자분께서는 두드러기가 몇 년 이상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한번씩 밤에 두드러기가 올라올 때가 있었고, 그러면 예전에는 약을 먹거나 연고를 바르면 금방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2022년 1월달 부터는 목, 등, 엉덩이로 아래 사진처럼 번지기 시작하더니, 밤에 간지러워서 잠을 못자게 될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두드러기로 고생을 하시다 왕복 3시간 거리가 되는 저희 한의원에 내원해주셨습니다.
환자분께서는 기본적으로 마르고, 소화기가 약하신 환자분이셨습니다.
또한 환자분과 얘기를 해보니 젊을때부터 집 안에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좀 낫지만 젊을때는 집에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으셨다고 하네요.
요즘은 좀 덜했지만 올해 1월달에 집안에 다른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두드러기가 심해진 것이지요.
환자분께서는 추위도 굉장히 많이 타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 피가 부족해지는 혈허상황이 되었고,
그로 인한 열'이 생겼다고 보고 환자분께 일주일에 최소 1번씩은 침치료를 받게 하였습니다.
피부질환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2번씩 치료 해야하지만 환자분이 저희 한의원과 거리가 왕복 3시간이라
부득이 일주일에 1번씩 침치료를 받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체질 판별했을때 환자분께서는 '소음인'이셔서 그에 맞는 체질처방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 2달 정도 지났을때 환자분은 지르텍 도 먹지 않고 두드러기도 거의 안나타날 정도로 호전이 되었습니다.






>양약 끊으면 재발하는것처럼 한약 다 먹고 안먹으면 두드러기가 재발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질문하시는 환자분들이 계십니다. 한약은 기본적으로 몸의 체질을 균형적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재발할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환자분들이 두드러기가 낫고 나서 안좋은 식습관을 계속 유지하고 , 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발을 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늘 받는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너무 밀가루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면
재발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실제로 위 환자분도 치료는 6월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고 나서 제가 연락을 드려보았습니다.
환자분께서는 다행히 두드러기가 재발하지 않고 너무나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